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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신문의 위기를 말한다. 무리하게 언론악법을 통과시키려는 것도 조중동의 위기 돌파를 위해서라고 한다. 정부의 언론장악의도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지역신문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다들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 전망한다. 그러나 지역신문의 미래는 밝다. 단 조건이 있다. ‘제대로 된 신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신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망하는 강연이 있었다.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장호순 교수는 지난 8월1일 기자와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역신문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속으로 들어가보자. 인생의 지도로서 정확한 신문 필요 장교수는 네비게이션과 지도를 들고 지역신문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도는 여행할 때 필요한 것이다. 우리 인생에도 지도가 필요하다. 뉴스나 신..
여러분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엇을 확인하셨는지요? 민심?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 야권 연대의 가능성? 뒤집힌 여론조사 결과, 언론들이 선거 그 이후 결과를 놓고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6.2지방선거충북모니터단도 선거보도 모니터를 하면서 느꼈던 것과 결과에 대한 나름의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우리들 맘대로 평가에 귀를 기울여보시렵니까? 정우택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사실상 여러차례 모니터 팀 회의를 하면서 선거 결과가 어찌될지에 대한 예측을 해봤습니다. 모니터 단은 정우택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 이유는 토론회를 봐도, 언론보도를 봐도 상대후보인 이시종 후보가 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정우택 후보의 얄미운 말들에는 비판도 쏟아졌습니다. 어쩜 그..
옥천신문은 언론계에선 조금 특별하다. 그 어렵다는 지역신문 업계에서 흑자를 내는 신문이기 때문이다. 경영 뿐만이 아니다. 옥천신문은 지역주민들에게 정말로 잘 읽히는 신문이기도 하다. 옥천신문의 선거보도도 남다르다. 지난 4월1일 6.2 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 발족과 함께 열린 토론회에서도 옥천신문의 선거보도는 좋은 보도 사례로 꼽혔다. 지역주민들을 조직해서 토론회를 열고, 토론회에서 나온 의제들을 정책 제안하고, 후보들에게 정책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유권자들도 찾아다니면서 선거에 바라는 점들을 정리했다. 선거보도의 전형처럼 알려진 경마식 보도, 일기예보식 보도를 하지 않았다. 언론들이 늘 빼놓지 않는 후보 동정 보도 보다는 유권자들의 ‘관심’을 쫒았다. 6.2 지방선거 보도 모니터단을 꾸리고 모니터단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