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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코더비경매장에서 만난 오래된 카메라

수희씨 2011. 4. 9. 21:14

오늘 고미술품 경매장엘 다녀왔다. 코더비경매장이다.
경매는 1만원부터 시작한단다.
잘만하면 괜찮은 물건을 아주 싼값에 낙찰받을 수 있다. 

 


컨테이너 창고에는 고가구, 고미술품, 옛날 농기구, 6,70년대에 사용하던 물건들이 가득했다. 


작은 달마 조각도 있고, 미군들이 쓰던 금고도 있다.
그리고 오래된 라디오, TV, 카메라도 만날 수 있었다. 


창고 밖에 나와있던 오래된 텔레비전. 예전엔 시골에 이런 TV 하나쯤은 있었다.


KBS 카메라도 있었다. 신기술에 밀려 여기까지 왔을까?


아주아주 오래된 카메라.


아주아주 오래된 라디오! 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추억은 어디로 흘러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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