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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봄을 먹다! 본문
이게 얼마만일까? 정말 오랜만에 쑥을 캤다.
친구와 청원낭성까지 갔다.
바람이 좀 쌀쌀하긴 했지만,
햇살은 따사롭기만 하고, 나무엔 물이 올랐다.
친구와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며 쑥을 캤다.
가져간 비닐봉투 반을 채웠다.
쑥향기에 취할 정도다.
원래는 쑥 버무리가 먹고 싶었지만, 급한 마음에 밀가루를 풀어 쑥을 넣고 전을 부쳤다.
쑥향기에, 씹는 질감에.....
입맛이 돈다.
나는 오늘 봄을 먹었다!
바람이 좀 쌀쌀하긴 했지만,
햇살은 따사롭기만 하고, 나무엔 물이 올랐다.
친구와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며 쑥을 캤다.
가져간 비닐봉투 반을 채웠다.
쑥향기에 취할 정도다.
원래는 쑥 버무리가 먹고 싶었지만, 급한 마음에 밀가루를 풀어 쑥을 넣고 전을 부쳤다.
쑥향기에, 씹는 질감에.....
입맛이 돈다.
나는 오늘 봄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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