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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이야기/미디어의 미래

옥천언론문화제에서 지역신문의 미래를 묻다

수희씨 2010. 10. 8. 20:33
옥천에서는 해마다 언론문화제가 열립니다. 안티조선의 고장 옥천에서 열리는 옥천언론문화제는 언론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옥천언론문화제 포스터 - 출처: 미디어스> 

이번 옥천언론문화제에서는 '모든 주민이 미디어다'라는 주제로 시사인 고재열 기자의 강연, '지방자치와 지역언론'이라는 주제로 김두관 경남지사가 강연을 합니다. 이밖에도 마라톤, 사진전, 청소년 논설쓰기 등 행사도 열린답니다. 

그리고 또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지역신문의 미래'- 지역주간신문 노동자를 중심으로- 라는 토론회입니다. (사실 저도 참여하는데요^^)

발제 주제는 <지역신문의 편집권 독립과 노동환경에 대한 고찰>, <지역신문과 자치단체 , 지역사회와의 관계설정에 대한 연구>입니다. 

기자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신문의 미래를 풀어봐야 합니다. 다소 어려운 듯한 주제이기도 하고, 새롭습니다.  그런데 전 고민입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역신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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