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충북민언련
- 조중동매 종편
- 마을신문
- 이시종 충북지사
- 옥천신문
- 중부매일
- 독자
-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 6.4 지방선거
- 글쓰기
- 조중동
- CJB
- 한미FTA
- 동양일보
- 충청리뷰
- 기자
- 충북일보
- 저널리즘
- 꼰지방송
- 인문학
- 지역신문
- 미디어렙
- 나는 꼼수다
- 블로그
- 세월호 참사
- 공동체
- 마을미디어
- 주민기자
- 윤진식 의원
- 신자유주의
- Today
- Total
목록지역언론 이야기/1인미디어,블로그, 글쓰기 (16)
수희씨닷컴
'독설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고재열 기자는 이미 블로고스피어를 평정(?)했다. 그는 파워블로거라는 말이 정말 손색이 없을 정도의 '선수'다. 지난해 충북민언련 언론학교에 초청했을 때 고재열 기자는 블로그의 중요성과 재미를 설파했다. 일년만에 다시 청주를 찾은 고재열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답을 얻었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트위터는 휴먼 검색이다! 고재열 기자는 서울서 청주로 오는 동안 트위터를 이용해 어떻게 하면 청주로 편하게 갈 수 있는지를 물어보고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이처럼 어떤 사안이라도 소통 가능한 매체가 바로 트위터라고. 또한 트위터는 각각의 에디터들이 뽑아준 뉴스를 볼 수 있는 매체라는 설명이다. 140자 안에 담아내는 정보들은 포털 뉴스와는 또..
오늘 하루가 참 길었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주소를 변경하기 위해서 기다렸기 때문이죠. 24시간 이내에 변경할 수 없잖아요. 어제 저녁 블로그에서 놀다가 주소를 바꿔볼까 생각했습니다. 잘 검색도 안되고 블로그 이름과 주소가 연결도 안되고 그러는 것 같았기 때문이죠. 전 블로그 주소를 바꿔도 .바뀐주소랑 다 연결이 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좋은 포스트를 올리는 일에 신경써도 모자를 판에 주소를 바꾼다, 어쩐다 하면서 호들갑을 떨은 셈이죠. 게다가 모처럼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아서 기분 좋았는데 하루만에 다시 한자리수 방문자가 되버렸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파워블로거가 되겠다, 뭐 이런 욕심은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포스트가 VIEW 순위에 올라가고 방문자가 늘어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
점심먹고, 다음 VIEW 검색하면서 글 보고 있었는데, 미디어 베스트에 제 글이 올라왔네요. 미디어 베스트에 네번째로 올랐어요. 혹시나 해서 봤더니, 시사 전체에서도 아홉번째네요.. 시사블로그 인기가 아무리 시들하다고 해도 기분 좋네요. 처음이네요! 이런 기분에 블로그 하는 건가요? ㅎㅎ 기념삼아 다시 포스팅합니다. 제가 넘 유난 떨었나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만 재밌으면 안되잖아요. 오후 3시 쯤인데요. 또 순위가 올랐습니다! (재밌어서 다시 포스트 수정합니다)
잘 나간다는 파워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블로깅을 위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파워블로거는 처음이었다. 디자인로그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김현욱 디자이너 파워블로거 이야기다. ▲김현욱 디자인로그대표가 지난 30일 중부매일에서 블로그 특강을 가졌다. 김현욱 블러거가 블로그를 개성있고,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들은 대충 넘어갔지만, 블로그를 대충 할 게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했다. 블로그는 1인미디어로서 기능도 하지만, 블로그 운영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매체가 되고 있다. ( 이미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된 사람들, 책을 쓰게 된 사람들이 정말 많지 않은가. ) 그러니 블로그를 운..
블로그 운영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른바 파워블로거로 불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 업체들은 해마다 파워블로거를 선정해 발표하며, 이들 블로거들은 정말 막강한 영향력을 갖기도 한다. 누구나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을까. 꾸준한 노력 없이는 무슨 일이든 불가능할 것이다. 미국종합격투기 해설위원이면서, 프로레슬러이기도 한 김남훈씨는 파워블로거가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김남훈씨가 충청도 블로그 기자단에게 블로그 100% 활용법을 들려줬다. 김남훈, 블로깅으로 격투기 해설가가 되다 격투기 해설자가 되고 싶었던 긴남훈 씨는 인맥도 없고, 경력도 없고 그야말로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 그래서 격투기 UCC를 만들어 블로그에 올렸고, 전문성과 재미를 획득한 그의 UCC 들이 네티즌의 선..
블로그는 연결성이 뛰어난 미디어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것보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연결된다. 실제포털 다음에 블로거 뉴스 VEW 뉴스를 발행하는 블로거는 20만8천8백여명이고, 그 가운데에 베스트 블로거는 416명이다. 그런데 6천여명의 전문 기자들이 쓰는 기사에 비해 블로거들이 쓰는 기사가 결코 밀리지 않는다. 파워블로거들의 경우에는 웬만한 신문사의 발행부수보다도 많은 구독자들을 블로그로 끌어들이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바로 재미다. 블로그는 재밌다 블로거 뉴스가 인기 있는 까닭은 무엇보다 '재미'에 있다. 파워블로거 김주완은 신문사나 언론관련 단체에서 시민기자 교육이나 블로그 강좌를 한다면서 기사쓰기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처럼 멍청한 짓은 없다고 말했다. 블로그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