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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참말도 모르면서...... 본문
철학자, 농부,보리 출판사 대표 윤 구병!
윤구병 선생님을 인문학교실 강연에서 만났다.
선생님은 두시간 내내
생명의 시간에 대해서, 농사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말을 망가뜨리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문명의 허망함에 대해서
왔다갔다 하며 이야기를 했다.
들쭉날쭉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에이, 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했구나 싶었다.
윤구병 선생님을 인문학교실 강연에서 만났다.
선생님이 묻는다.
진실이 뭐예요? 거짓말이 뭐예요?
있는 것을 있다, 없는 것을 없다고 하면 참이고, 있는 것을 없다고 하면 거짓아니냐.....
선생님은 두시간 내내
생명의 시간에 대해서, 농사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말을 망가뜨리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문명의 허망함에 대해서
왔다갔다 하며 이야기를 했다.
들쭉날쭉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에이, 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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