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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재미없는 신문, 이야기기사가 답일까?
대부분의 보도 기사가 스트레이트 기사다. 역삼각형 구조를 갖고 있는 스트레이트 기사는 신문 기사의 전형이 되었다. 시대에 따라 다양한 기사 스타일이 있었지만 스트레이트 기사만큼 막강한 스타일도 없단다. 여전히 많은 기자들은 스트레이트 기사를 쓴다. 때로는 가끔씩 피처기사를 쓰기도 하지만, 스트레이트 기사가 정수라고 믿는 눈치다. 스트레이트 기사 만큼 재미없는 기사도 없다. 너무 평면적이고, 때로는 허술하기도 하다. 리드 부분은 거창하지만, 취재 내용이 빈약해 근거 제시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기사들이 수두룩하다. 어떤 기사에는 한명의 취재원도 등장하지 않는다. "지역 정가에서는" 뭐 이런 식의 에둘러서 쓴 관계자들이 등장한다. 지역여론이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지역여론을 주체가 누구인지 기사에는 등장하지도..
지역언론 이야기/미디어의 미래
2010. 8. 3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