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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신문들이 즐겨 쓰는 사자성어 난 반댈세!
장두노미(藏頭露尾). 교수신문이 뽑은 지난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다. 해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사자성어는 모든 언론이 빼놓지 않고 보도할 만큼 주목을 끈다. 세태를 절묘하게 풍자하는 사자성어를 대할 때마다 무릎을 치지만, 한편으론 불편하다. 너무 어려운 말들이기 때문이다. 배움이 짧은 걸 탓해야 할까. 하지만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라면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사자성어가 새해 지역신문들 사이에서도 유행이다. 그동안 이렇게 사자성어를 많이 썼나 싶을 정도로 많이 기사화 됐다. 시작은 충청리뷰가 10대 뉴스를 사자성어로 정리하면서부터다. 충청리뷰는 어떤 것은 현상 자체를, 어떤 사안은 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큰 교훈을 담은 소중한 네 글자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렇게 해서 등장한 열개의 사자성어를 보고 나는..
지역언론 이야기/<충청리뷰>미디어워치 연재
2011. 1. 1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