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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동네 가게 사장님들이 조중동을 끊어야 하는 이유
모처럼 대형마트를 찾은 주말, 사람들로 넘쳐난다. 주로 생협을 이용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한두 번 마트를 가게 될 때가 있다. 마트를 끊고 살아가기란 정말 쉽지 않다. 이제 집 앞에도 대형마트가 만든 슈퍼마켓들이 자리하고 있다. 어느 새 곳곳마다 기업형 슈퍼마켓 SSM이 들어섰다. 지난 2년간 SSM은 12개가 들어섰다. 이제 청주만 해도 대형마트 7개, SSM이 19개다. 특히 청주에서는 홈플러스의 위력이 대단하다. 홈플러스는 상생을 외치면서도 SSM 기습 개점 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1월부터 개신동에 들어서는 SSM을 막아보겠다고 인근 상인들이 천막농성까지 벌이고 있다. 먹고 살게 해달라는 이들의 외침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지역언론 이야기/<충청리뷰>미디어워치 연재
2010. 12. 21.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