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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괴산 갈론마을 (1)
수희씨닷컴
겨울과 봄 사이 걷기 여행
걷기 열풍이 한창입니다. 그 유명하다는 제주 올레, 사람들이 그렇게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사는 동네, 지역도 제대로 걸어보지 않았으면서, 제주 올레를 꿈꾸기만 했습니다. 어제는 도보여행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괴산 갈론마을을 걸었습니다. 괴산군 외사리 버스종점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산막이 옛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괴산호를 끼고 갈론마을로 걸어들어갑니다. 갈론마을은 원래 갈은마을이었답니다. 이곳에는 갈은 구곡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곡도 볼 수 있습니다. 계곡 사진은 담지 못했네요. 걷는 내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습니다. 맑은 하늘, 따스한 햇살, 싱그런 바람이 함께 했습니다. 갈론마을을 지나 갈은구곡에 접어드니 기암괴석과 하얀 눈풍경이 그대로였습니다. 봄을 걷다 겨울로 돌아온 듯 ..
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2011. 2. 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