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한미FTA
- 충북일보
- 저널리즘
- 6.4 지방선거
- 옥천신문
- 지역신문
- 미디어렙
- 이시종 충북지사
- 꼰지방송
- 주민기자
- 독자
- 인문학
- 공동체
- 글쓰기
- 마을미디어
- 동양일보
- 마을신문
- 충북민언련
- 나는 꼼수다
- 세월호 참사
- 충청리뷰
- 윤진식 의원
- 신자유주의
- 중부매일
-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 CJB
- 조중동
- 기자
- 블로그
- 조중동매 종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과학벨트 분산배치 (1)
수희씨닷컴
거짓말 대통령, 수도권중심 전국지에 맞서는 방법 있나?
봄나들이길, 동네 어귀마다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약속을 지키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내걸린 것을 본다. 사람 발길 없는 한적한 시골길에도 이 현수막은 봄바람에 날린다. 이렇게 염원(?)한다고 해서 과연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가 가능할지 모르겠다.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주장은 현수막에만 있는 게 아니다. 지역언론들은 벌써부터 ‘과학벨트 분산배치는 절대 안된다, 대통령은 약속을 지켜라, 절대 밥그릇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라고 보도했다. 뭘 그리 뻔한 소릴 하나 싶지만 나름 절박하다. 언론만이 아니다.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서명운동도 벌이고, 청와대 앞에까지 가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정권퇴진 운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정치권, 시민사회, 언론 모두가 나서서 요구한 셈이다. ..
지역언론 이야기/<충청리뷰>미디어워치 연재
2011. 4. 1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