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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아름다운 계절, 5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족의 소중함, 이웃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기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많은 기념일들로 가득한 달이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특별히 날을 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날들을 계기로 잊고 있었던 우리 삶의 소중한 부분들을 다시 떠올리는 것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CJB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따로 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각 프로그램 속에서 어떻게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겼는지를 살펴봤습니다. 5월이 되면 한 방송사의 휴먼다큐 프로그램이 늘 화제가 되곤 합니다.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소개해 감동을 전해줍니다...
는 지역사회의 이슈와 관련된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슈와 특정 인물에 대해서 40여분간 심층적으로 대담을 나누는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 사회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정치인, 자치단체장, 문화예술 체육인사들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프로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인터뷰 프로그램인데 왜 질문의 힘이 살아나지 않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대부분 질문이 주제와 관련된 설명을 요구하거나 소감을 묻는 형식이었습니다. 출연자가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은 전혀 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히 자치단체장들이 출연했을 때 치적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우리가 즐겨 찾던 시장은 언제부턴가 재래시장, 전통시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면서 기존 시장은 손님을 많이 빼앗겼고,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비교한다면 시장은 경쟁력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우리 전통시장은 싸고 좋은 물건으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향수로,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의 매력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청주방송의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주방송은 지난 2004년 재래시장 살리기 라는 역점사업을 추진해왔고, 2008년 8월부터 도내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는 DJ 카페와 딩동댕 시장스타 ..
여러분은 시사프로그램을 즐겨보십니까? 시사프로그램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을 심층 취재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요즘 전반적으로 시사프로그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지역방송에서는 시사 토론 정도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전통적인 시사프로그램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지역사회 문제를 고발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없다는 건 지역주민들에게는 큰 손해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 정통 시사프로그램 cjb 청주방송에는 지난 해 봄 개편 때부터 시사매거진 人 이라는 프로그램이 매주 방송되고 있습니다. 시사매거진 인은 도내에서 일어나는 사건, 인터뷰, 사람을 주제로 매거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 회당 평균 이슈 취재와 사람 그리고 가..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30분부터 약 50여분간 방송되는 생방송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크고 작은 지역 소식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 살아있는 충북의 모습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습니다.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직접 만들어가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전신은 이었습니다. 지난 1997년 10월 청주방송이 개국한 이래 10년 동안 방송했던 프로그램을 개편을 통해 로 방송 한 것입니다. 지역민영방송으로서 이처럼 오랜 시간동안 생방송 데일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은 여러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제작 여건과 방송 소재 부족 등 한계점도 있을 텐데, 꾸준히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