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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옥환 할머니 (4)
수희씨닷컴
어제 낮에 류영우기자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김옥환 할머니 이야기를 에서 찍고 싶다고 했답니다. 류기자 표현대로 일이 점점 커지는 듯합니다. 지난 금요일 에 김옥환 할머니 사연이 소개되었고, 많은 분들이 할머니의 글이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김옥환 할머니 글은 정말 위트있고, 유쾌하며, 솔직하고, 삶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할머니의 깊은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글을 보면서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다시 생각합니다. 이오덕 선생님은 말과 글이 같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보고 듣고 일한 것을 정직하게 쓰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가슴속에 하고 싶은 말이 꽉 차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절실하고,..
지난 8월10일, 나는 블로그와 충북민언련 홈페이지에 라는 글을 실었다. 보은 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는 주간지 에 실리는 김옥환 할머니 기자 기사가 정말 재밌어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 김옥환 할머니 관련 기사가 나간 후 주변의 반응은 정말 뜨거웠다. 할머니를 만나보고 싶다는 사람들에서부터 이 기사를 지면에 실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까지 말이다. , , 블로그 뉴스에도 기사가 실렸다. 나 역시 할머니를 만나뵙고 싶어 지난달 18일 흙사랑 한글학교 기자수업 현장을 찾았다. 김옥환 할머니도 만나고, 할머니와 같이 공부하는 다른 할머니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함께 동행했던 김정미 기자가 취재한 한글 흙사랑학교 할머니 들과 선생님 이야기가 오늘 중부매일 8면 에 실렸다. ▲ 9월10일자 중부매일 8면에 소..
지난 주 화요일에 포스팅했던 글 에 대한 반응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다음 VIEW에서도 많은 분들이 봐주셨지만, 제가 살고 있는 청주와 할머니가 살고 계신 보은 지역이 떠들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할머니 글솜씨에 놀라고, 재밌어 했습니다. 지역 신문들도 기사를 싣겠다고 하고,서울의 한 방송국에서는 할머니를 취재하겠다고 한 모양입니다. 김옥환 할머니가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류영우 기자님께 전화했더니 제 덕분에 할머니가 전국스타가 되셨다고 보은에 놀러오라고 합니다. 할머니도 보고 싶고 해서 어제 할머니를 만나러 갔습니다. 수요일은 기자수업이 있는 날 김옥환 할머니는 보은 흙사랑 한글학교에 다니십니다. 매주 수요일에 기자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류영우 기자가 선생님입니다. 마침 어제는 할머니가 써온 글로 수업을..
보은 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는 주간지 에는 아주 특별한 지면이 있다. 함께 꾸는 꿈이라는 타이틀이 달린 이 지면에는 보은에 있는 흙사랑 한글학교에서 한글을 배우고 계시는 학생이 쓴 글들이 실리고 있다. 평생 글을 모르고 살아오신 어머님들의 사연있는 글들은 수정 없이 원문 그대로 지면에 담아내고 있는데 이 글들을 읽는 재미가 남다르다. 어떨 땐 웃음이 터지고, 어떤 경우에는 눈물도 핑돈다. 어머님들의 속내가 솔직하게 드러나 있기에 더욱 특별하다. 모든 분들의 글이 감동적이지만, 난 그 가운데 김옥환 할머니의 글이 정말 재밌고, 좋다. 그 어른을 만나본 적은 없지만 글만 보고 있어도 어떤 분이실지 머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