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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30대 정치학 (1)
수희씨닷컴
70년대생 90년대 학번 나는 1974년생 93학번이다. 당시 사회는 우리더러 신세대라고 했다. 서태지를 좋아하고, 같은 트렌디드라마에 열광한다고 분석했다. 나는 내가 신세대라고는 생각하진 않았지만 선배들하고 좀 다른 분위기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학생운동권은 아니었지만 학교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철학에세이, 공산당 선언 등의 사회과학 서적을 아주 조금 그래도 읽었다. 학교 신문사 책장에 있던 실천문학 소설들도 꽤 읽었다. 딱딱한 철학 서적은 읽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소설을 더 쉽게 생각해서 그랬던 모양이다. 학교신문을 만들면서 ‘세상’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학내문제도 그렇고, 불합리한 사회 구조도 못마땅했다. 내가 기사를 써서 학교가, 세상이 바뀐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난 자부심이 ..
수희씨 이야기/책읽기
2012. 11. 23.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