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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나는 예전에 건축 잡지에서 잠시 일을 했다. 대학에서 한국 건축사를 들은 게 전부고, 유명한 절집을 많이 다녀본 것 외에는 아는 게 없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건축가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게 참 많았더랬다. 그냥 집, 건물이 아니라 공간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솜씨를 보며 건축가들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또 사람이 살아야 비로소 완성되는 예술이니 더 의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건축가들이 만든 집을 취재하면서 매번 절망스럽기도 했다. 나는 저런 집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알아서였을까! 나의 반지하 월세방과 건축가들이 멋지게 만들어낸 집의 차이란.... 절대로 내것이 될 수 없는 무언가를 욕망하게 하는 불편함이었다. 그때는 어렸으니 더했을 것이다. 건축가 정기용, 명성은 알았지만 만나 본 적은 없다...
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2012. 4. 6.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