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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한국ABC협회가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일간지 인증 부수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일간지의 유료부수 인증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한국ABC협회는 1989년 창립된 이래 전국 일간지의 발행․발송․유료부수를 동시에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충북지역 일간지 가운데에는 동양일보가 7976부로 유료부수가 제일 많았으며, 충북일보가 3,859부로 제일 적었다.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인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매체명 발행부수 유료부수 동양일보 12,432 7,976 중부매일 10,552 6,681 충청타임즈 8,430 5,017 충청일보 10,426 5,914 충북일보 6,669 3,859 충청매일 7,062 3,994 (한국ABC협회는 배달 및 판매 가능한 부수를 발행부수로,..
사람들은 김양희 복지여성 국장사퇴 사건을 말했지만 나는 오선준 도립예술단 지휘자 임용 사건을 떠올렸다. 오선준 전 도립예술단 지휘자와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학력을 위조했다. 허위학력이라는 사실은 마찬가지지만 오선준 전 지휘자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고, 강태재 대표는 인정하고 사퇴했다. 스스로 밝히지 못한 점이 아쉽긴 했지만, 30년 전 가난한 삶 때문에 학업을 잇지 못했다는 지난 시절의 고백은 인간적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적어도 강태재 대표는 학력을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선준 전 지휘자는 학력을 이용해 도립예술단 지휘자가 될 수 있었다. 당시 언론은 오선준 전 도립예술단 지휘자의 석사 학위 진위여부와 심사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의 ..
어제 뉴스 검색을 하다 눈이 번쩍 뜨이는 기사를 발견했다. 경남민언련 강창덕 대표님이 쓴 기사였는데,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이후에 지역의 경남도민일보가 신문 1면에 반성문을 실었다는 것이다. ▲ 경남도민일보 8월30일자 1면 경남도민일보는 김태호 국무총리후보자가 도지사로 재임하는 동안 이번 청문회에서 밝혀진 권력 남용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며, 의혹이 제기될때마다 지역신문 종사자로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도지사 시절 그의 재산이 갑자기 늘어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연봉과 생활비, 채무관계" 등을 제대로 따져보지 못했고, "'은행법 위반'으로 밝혀진 선거자금 대출에 대해서는 규명해볼 생각"조차 못했다고 반성했다. 이 반성문은 김주완 편집국장 이름으로 신문 1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