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중부매일
- 신자유주의
- 저널리즘
- 윤진식 의원
- 옥천신문
- 충북민언련
- CJB
- 세월호 참사
-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 꼰지방송
- 주민기자
- 인문학
- 나는 꼼수다
- 독자
- 충청리뷰
- 미디어렙
- 동양일보
- 6.4 지방선거
- 이시종 충북지사
- 조중동
- 공동체
- 글쓰기
- 마을신문
- 블로그
- 기자
- 충북일보
- 지역신문
- 한미FTA
- 마을미디어
- 조중동매 종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정희진처럼 읽기 (1)
수희씨닷컴
‘정희진처럼’ 읽고 쓰고 싶다
토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찾아 읽는 글이 있다. 바로 ‘정희진의 어떤 메모’ 이다. 한겨레 신문 토요판 2면에 실리는 정희진의 책읽기에 대한 글이다. 어떤 날은 글이 좋아 몇 번을 읽기도 하고 오려놓기도 한다. 책읽기에 대한 글들은 수없이 많다. 널렸다. 그러나 정희진의 글은 좀 더 특별해 보인다. 왜일까.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가 바로 그 책이다. 사실 누구처럼 이런 방식은 내겐 별로다. 누구나 자기 만에 방법이 있고 자기 만에 삶을 사는 것일 진데 누굴 따라한다고 자신에 삶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질 않나. 그런데 정희진의 어떤 메모를 읽다보면 ‘정희진처럼’ 읽고, ‘정희진처럼’ 썼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는 정희진의 어떤 메모를 엮어낸 책인데, 이 책 앞과 뒤에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
수희씨 이야기/책읽기
2014. 11. 2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