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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용품 (1)
수희씨닷컴
부었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는 손과 발에도, 하루가 다르게 부르는 배에도 어느 정도 적응했다. 잠잘 때 불편함도 느끼지만 이제 머지않았다는 생각에 참을만하다. 출산에 대한 고통을 상상하는 것도 고통이라기보다는 참아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며 호흡한다. 벌써 임신 35주째다. 시간 참 빠르다. 임신에 대한 기쁨과 행복감에 취해 보냈는데 어느새 출산이 코앞이다.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사실 좀 막막하다. 내게는 ‘정보’가 별로 없다. 인터넷을 뒤져보고, 책을 보고, 가끔씩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언니들에 경험담을 듣지만 고민은 계속 쌓이기만 한다. 이래서 엄마가 되기가 힘든가보구나, 싶다. 사소한 아니 심각한 고민을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출산용품 준비부터가 난관이다. 우선 내가 준비한 것은 베냇저..
수희씨 이야기/오마이베이비
2015. 5. 2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