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6.4 지방선거
- 충북일보
- 동양일보
- 주민기자
- 한미FTA
- 마을신문
- 충청리뷰
- 독자
- 나는 꼼수다
-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 마을미디어
- 꼰지방송
- 지역신문
- 이시종 충북지사
- 중부매일
- 조중동
- 미디어렙
- 인문학
- 저널리즘
- 블로그
- 옥천신문
- CJB
- 글쓰기
- 세월호 참사
- 공동체
- 충북민언련
- 신자유주의
- 기자
- 윤진식 의원
- 조중동매 종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 (1)
수희씨닷컴
대부분의 보도 기사가 스트레이트 기사다. 역삼각형 구조를 갖고 있는 스트레이트 기사는 신문 기사의 전형이 되었다. 시대에 따라 다양한 기사 스타일이 있었지만 스트레이트 기사만큼 막강한 스타일도 없단다. 여전히 많은 기자들은 스트레이트 기사를 쓴다. 때로는 가끔씩 피처기사를 쓰기도 하지만, 스트레이트 기사가 정수라고 믿는 눈치다. 스트레이트 기사 만큼 재미없는 기사도 없다. 너무 평면적이고, 때로는 허술하기도 하다. 리드 부분은 거창하지만, 취재 내용이 빈약해 근거 제시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기사들이 수두룩하다. 어떤 기사에는 한명의 취재원도 등장하지 않는다. "지역 정가에서는" 뭐 이런 식의 에둘러서 쓴 관계자들이 등장한다. 지역여론이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지역여론을 주체가 누구인지 기사에는 등장하지도..
지역언론 이야기/미디어의 미래
2010. 8. 3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