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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을 떠나버린 아버지. 박범신 소설 은 그런 아버지를 찾아가는 아니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그날은 시우의 생일이었다. 엄마는 집으로 일식집 주방장을 불러 요리를 시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그런데 시우의 아버지 선명우는 그날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아버지가 가출하자, 아버지를 그림자로 만든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 버렸다. 시우와 언니들은 부잣집(?) 딸로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누리며 살아왔는데 아버지가 떠나자 모든 걸 잃게 된다. 사실 시우와 언니들, 시우의 엄마가 누려왔던 풍요는 아버지 선명우 등에 꽂은 '빨대' 덕분이었다. 사막 모래 바람을 참아내며 하루 몇 시간 밖에 못자면서 돈을 벌었고, 번듯한 회사의 간부까지 됐지만 선명우는 여전히 가난했다. 아내의 허영심은 그를 계..
청년작가로 불리는 소설가 '박범신' 내가 박범신 소설을 처음 읽은 건 였다. 영화를 보고나서 소설이 궁금했다. 소설은 영화보다 훨씬 좋았다. 라디오에서 우연히 박범신 작가 인터뷰도 들었다. 히말라야를 걸었다는 이야길 들으면서 참 멋진 사람일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다. 박범신 작가에 대한 관심에 트위터도 팔로우하면서 그가 하는 이야길 조금씩 들었다. 그렇게 호기심을 키웠다. 대전에서 토크쇼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는 누군가에게 빌려줘 책이 없기에 최근작 을 사서 읽고 갔다. 그래도 작가를 만나러 가는데 책도 읽고 사인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에서다. 강연이 시작되길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빨간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박범신 작가가 청중들에게 눈을 맞추고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다. 두손을 잡아 악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