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충북일보
- 인문학
- 세월호 참사
- 옥천신문
- 조중동매 종편
- 6.4 지방선거
- 조중동
- 저널리즘
- 주민기자
- 충청리뷰
- 나는 꼼수다
- 충북민언련
- 글쓰기
- 윤진식 의원
- 중부매일
- 이시종 충북지사
- 독자
- 블로그
- 꼰지방송
- CJB
- 지역신문
- 한미FTA
- 마을미디어
-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 마을신문
- 신자유주의
- 동양일보
- 공동체
- 미디어렙
- 기자
- Today
- Total
목록뉴시스 (2)
수희씨닷컴
이근규 제천시장에 대한 비판 기사가 지방선거 직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이근규 시장과 출입기자단이 서로를 길들이기 위한 행태라는 얘기까지 하고 있다. 제천시청 출입기자단이 거의 같은 내용에 기사를 연일 똑같이 보도하고 있다. 출입기지단이 공동 취재한 풀기사로 볼 수도 있지만 흐름을 살펴보면 기자단 대응에도 어떤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근규 제천 시장도 일부 기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했으며 자치단체 언론홍보예산 지급 중단 결정을 내리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갈등에 발단은 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보도로 시작됐다. ‘점령군’ 처음 보도한 곳은 갈등에 시작은 인수위원회를(이하 인수위) 점령군에 빗댄 보도였다. ‘점령군’ 이라는 표현을 제일 먼저 쓴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얼마 앞두고 다시 노 전 대통령 추모 표지석이 논란이 되었다. 2년 전 시민들이 낸 추모성금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는 표지석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표지석은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됐다. 당초 상당공원에 설치하려 했으나 보수단체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한나라당 소속 시장은 표지석 설치를 외면했다. 상당공원 인근 수동성당으로 쫓기듯 옮겨졌던 표지석은 일주일 만에 오창의 한 농가 창고로 옮겨졌다. 그렇게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2년여 동안 아무도 노무현 전 대통령 표지석 얘기를 꺼내지 못했다. 짧지 않은 시간인데 우리는 왜 함께 이야길 나누지 못한 것일까. 한나라당 소속 시장과 도지사도 선거에 졌고, 의회마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는데도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