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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은사지 (1)
수희씨닷컴
내가 경주엘 처음 간 게 국민학교 수학여행.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다녀왔다. 사실 그 때는 경주의 맛, 멋을 잘 몰랐다. 대학에 들어가 답사로 다녀온 경주도 벅차긴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하루종일 남산을 오르락 내리락했던 기억도 나고, 한 밤중에 불국사를 산책했던 기억도 새롭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경주는 2,3년에 한번씩은 찾았다. 경주는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내가 좋아하는 곳이 되었다. 대학친구와 갑작스럽게 떠났던 경주도 좋았고, 조카들과 함께 시끌벅적하게 다녀왔던 경주도 좋았다. 우리 가족 모임에서도 경주로 두번이나 단체 여행을 하기도 했다. 재작년 봄 4월에도 가족 여행을 경주로 다녀왔는데.....경주에 봄을 기대하고 떠난 여행길에는 눈이 내렸고, 날씨가 너무 추운 나머지 차안과..
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2014. 6. 9.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