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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정의 달 (2)
수희씨닷컴
어제는 어버이날이었다. 어버이날이니 어린이날이 이런 날들이 왜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날만큼은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라는 뜻에 평소보다는 마음을 쓴다.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드리고 전화 한통을 건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은 꺼내지도 않는다. 그런 말 솔직히 못하겠다. 그저 내 맘 아시겠지, 생각한다. 나이를 먹어가니 어버이날에 생겨나는 마음이 또 하나 있다. 어버이날 전날 밤, 잠자리에 누워 남편과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남편이 말했다. 자신은 어버이날이라고 꽃 받는 거 솔직히 부럽다고. 나는 “뭘 그걸 부러워 해, 우리도 행복하잖아” 라고 대꾸했지만 당황스럽긴 했다. 사실 나도 의식하진 못했지만 어느덧 어버이가 된 친구들, 사람들이 늘어놓는 자랑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없던 건..
아름다운 계절, 5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족의 소중함, 이웃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기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많은 기념일들로 가득한 달이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특별히 날을 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날들을 계기로 잊고 있었던 우리 삶의 소중한 부분들을 다시 떠올리는 것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CJB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따로 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각 프로그램 속에서 어떻게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겼는지를 살펴봤습니다. 5월이 되면 한 방송사의 휴먼다큐 프로그램이 늘 화제가 되곤 합니다.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소개해 감동을 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