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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왈리와 아레나에게 이쁜 아기가 생기길.... 본문
EBS 다큐프라임을 본다. 발린카족 이야기가 나온다.
왈리와 아레나 부부는 아이가 안생겨 고민이란다. 두 부부는 정말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다.
왈리는 너무나 아이를 원한다.
아레나에게 석류를 따다주고, 주술사를 불러 아기가 생기는 의식도 거행한다.
발린카족은 아이를 갖기 위해 빙가라는 주술을 외우고,
여자의 머리카락을 잘라 마을의 제일 높은 나무 밑에 심는단다.
아레나의 촉촉히 젖어든 눈가를 보며 나도 괜히 짠하다.
저 마음 알 것 같기 때문이다.
부디 그 주술이 통해 아레나가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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