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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씨닷컴
반갑다! 기자 노동자여! 신문기자들이 자신을 스스로 노동자라 부르는 것이 꽤나 드물기에 지역신문 노동자라는 말이 반가웠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언론의 반 노동자적 보도태도 때문이다. 노동자들이 왜 파업에 나서는지조차 제대로 헤아려주지 않는 현실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언론인 스스로 노동자라고 부르는 것은 저들의 이익에 충실할 때, 필요로 할 때에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그나마도 힘 있는 언론사에만 노조가 있다. 방송사나 전국일간지들에 비해 지역일간지는 노조가 없는 경우도 많다. 노조만 나와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가. 더 작은 규모의 지역주간 신문은 어떤가.) 기자 노동자인 여러분은 노동 3권을 완벽하게 보장받고 있는지 묻고 싶다. 지역주간신문 기자들 가운데에는 노조조차 꾸리지 못하는 곳..
옥천에서는 해마다 언론문화제가 열립니다. 안티조선의 고장 옥천에서 열리는 옥천언론문화제는 언론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옥천언론문화제에서는 '모든 주민이 미디어다'라는 주제로 시사인 고재열 기자의 강연, '지방자치와 지역언론'이라는 주제로 김두관 경남지사가 강연을 합니다. 이밖에도 마라톤, 사진전, 청소년 논설쓰기 등 행사도 열린답니다. 그리고 또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지역신문의 미래'- 지역주간신문 노동자를 중심으로- 라는 토론회입니다. (사실 저도 참여하는데요^^) 발제 주제는 , 입니다. 기자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신문의 미래를 풀어봐야 합니다. 다소 어려운 듯한 주제이기도 하고, 새롭습니다. 그런데 전 고민입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말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