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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부매일 메타블로그 (3)
수희씨닷컴
2010년 올 해를 정리하면서 충북지역 언론계의 주요 뉴스를 꼽아봤습니다. 지역언론계의 흐름도 살펴보고, 올 한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옥천신문 송건호 언론상 수상, 6.2 지방선거 좋은 보도 선정 옥천신문이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지역 언론계의 큰 경사입니다. 옥천신문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발로 뛰는 취재와 보도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옥천신문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정책 보도를 하면서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토대를 만들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도 나타났습니다. , 등의 보도로 정책선거를 이끌었고, 6.2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이 선정한 좋은 보도로도 꼽혔습니다..
블로깅을 시작한 2010년 2010년 올해를 정리하면서 블로그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 을 운영했다. 그리고 나의 일상이 조금 특별해졌다. 블로그 덕분에 이 전보다 글쓰기를 꾸준히, 더 성실하게 할 수 있었다. 나의 삶을 기록하고, 나의 일을 글로 풀어내고, 나의 생각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행복함을 맛 봤다. 꾸준한 블로깅은 성과로도 나타났다. 나의 글이 VIEW 뉴스 베스트에도 뽑히고, 급기야는 다음 메인 화면에 노출도 됐다. 뽑히려고 썼다거나 파워블로거가 되겠다, 뭐 그런 욕심은 처음부터 없었다. 좀 놀랐다. 하루 열명도 채 들어오지 않던 나의 블로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준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맙다. 중부매일 메타블로그로 지역 블로깅 활성화 블로..
블로그는 연결성이 뛰어난 미디어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것보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연결된다. 실제포털 다음에 블로거 뉴스 VEW 뉴스를 발행하는 블로거는 20만8천8백여명이고, 그 가운데에 베스트 블로거는 416명이다. 그런데 6천여명의 전문 기자들이 쓰는 기사에 비해 블로거들이 쓰는 기사가 결코 밀리지 않는다. 파워블로거들의 경우에는 웬만한 신문사의 발행부수보다도 많은 구독자들을 블로그로 끌어들이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바로 재미다. 블로그는 재밌다 블로거 뉴스가 인기 있는 까닭은 무엇보다 '재미'에 있다. 파워블로거 김주완은 신문사나 언론관련 단체에서 시민기자 교육이나 블로그 강좌를 한다면서 기사쓰기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처럼 멍청한 짓은 없다고 말했다. 블로그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