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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연주 전 KBS사장 (2)
수희씨닷컴
역시나 답은 듣지 못했다. 몇 번이나 대선 출마 관련 질문이 있었지만, 그는 확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 전체적인 분위기는 뭔가 결심을 하라고 촉구하는 자리, 아니 답은 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믿게 만들어버리는 듯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운명은 너다, 운명은 약속이다, 이런 말들이 공연장을 메웠다.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가 어제 청주교대에서 열렸다. 550석 규모의 청주교대 강당이 꽉 찼고, 서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요즘은 강연보다는 토크콘서트나 북콘서트가 대세다. 노래도 하고,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말랑말랑한 감성으로 파고들어 좋다. 무엇보다 거부감이 없고, 어렵지 않아서 좋다. 도종환, 문재인, 정연주, 문성근이 한 자리에 어제 콘서트에는 양정철씨가..
어릴 적 TV 수신료를 받으러 오면, TV를 감춰두고 수신료를 내지 않으려 했던 기억들이 있다. 예전에는 일일이 수신료를 받으러 다녔지만, 현재는 전기요금에 합산되니, 안정적으로 수신료를 징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지금 우리가 내고 있는 TV 수신료는 2500원이다. 그런데 KBS에서 현재 2500원을 6500원정도까지 인상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수신료 2500원도 아깝다고 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2500원은 19년동안 단 한차례도 인상되지 않은 금액이다. 당시 신문구독료에 견주어 책정된 금액이라하니, 지금 신문구독료 1만5천원에 비하면 턱없이 작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많게는 12배, 작게는 6배정도 작은 금액이라고 한다. 수신료는 꼭 내야 하는 것일까. 나는 KBS를 보지 않는데 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