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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위아영 (1)
수희씨닷컴
어느새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하는 나이가 됐다. 마냥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보다 훨씬 어리고 빛나는 청춘들이 도처에 수두룩하다. 나, 나이 먹었다. 마흔을 넘겼으니 이제 너는 청춘이 아니라고 해도 꼼짝없이 수긍해야 할 판이다. 나이 먹었다고 꿈도 사라지는 건 아니라지만,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고 열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청춘은 부럽기만 하다. 영화 은 40대 중반에 부부와 20대 부부의 삶을 대비시켜 보여주며 젊음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40대 부부인 조쉬와 코넬리아는 여러 번 임신에 실패를 겪긴 했지만 나름 ‘괜찮아보이는’ 듯한 삶을 산다. 조쉬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8년째 작품을 끝내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때는 유능하다는 소릴 좀 들었다보다. 코넬리아의 아버지 역시 권위 ..
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2015. 5. 22.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