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조중동매 종편
- 저널리즘
- 신자유주의
- 옥천신문
- 지역신문
- 충북일보
- 충청리뷰
- 기자
- CJB
- 공동체
- 세월호 참사
-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 마을신문
- 나는 꼼수다
- 독자
- 미디어렙
- 이시종 충북지사
- 충북민언련
- 꼰지방송
- 동양일보
- 중부매일
- 주민기자
- 조중동
- 글쓰기
- 블로그
- 인문학
- 윤진식 의원
- 한미FTA
- 마을미디어
- 6.4 지방선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영어 (1)
수희씨닷컴
지난 2008년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잠시 다녀왔다. 영어 공부에 손 놓은지 꽤 오래 되었던 나는 아주 어린 친구들과 영어공부를 했다. 읽고, 듣고, 쓰는 건 별 문제 없었지만, 말하기는 참 어려웠다. 그때 나와 함께 공부했던 일본인 친구 Haru가 있었다. 이 친구 이름은 우리말로 읽으면 하루다. 하루짱이라고 가족들은 부른단다. 3년만에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에게 연락이 왔다. 한국에 오겠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청주에 살고 있는데 놀러 오라고 했더니 흔쾌히 오겠다한다. 처음으로 외국에서 친구가 찾아온 것이다. 약속된 시간에 터미널로 마중을 나갔다. 하루는 캐나다에서 지난 3년동안 공부를 했고,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 예전에 처음 만났을때는 서로 말을 잘 못했는데......
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2011. 7. 14.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