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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티고네 (1)
수희씨닷컴
어두운 무대에 사람들이 저마다 몸을 움직인다. 온몸의 떨림이 객석까지 전달된다. 그러더니 어느새 시체 하나가 위에서부터 데굴데굴 굴러 떨어진다. 는 그렇게 시작했다. 첫 장면부터 강렬했다.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 폴로니케스와 에테오클레스가 통치권을 두고 싸우다 서로의 심장에 비수를 꽂아 넣은 채로 죽는다. 테베의 새로운 통치자 크레온은 반역자인 폴리니케스 시신을 흙에 묻지 말라고 그대로 들판에 버려둬 짐승들이 뜯어먹도록 하게 두라고 명령한다. 죽어서도 편히 쉴 수 없게끔 형벌을 내린 것이다. 안티고네는 오빠인 폴로니케스를 묻어주려고 한다. 크레온의 명령을 거부하고 묻어주자고 한다. 안티고네 여동생 이스메네는 크레온 명을 거부하면 큰 화를 입을 거라며 안티고네를 말리지만, 안티고네는 법을 지키는 것보다 오빠..
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2013. 6. 2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