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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민사회단체 (1)
수희씨닷컴
시민단체에 선뜻 내어줄 공간 어디 없소?
다시 이삿짐을 싸며.... ‘가난한’ 시민단체. 살림살이라고는 책이 전부다. 책상과 집기들도 그리 많지 않다. 우리 단체가 만들어진지 7년째인데 그동안 이사를 네 번 다녔다. 그리고 이제 다섯 번째 이사를 앞두고 있다. 다시 이삿짐을 싸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긴다. 그 옛날 첫 사무실은 한 가정집이었다. 가정집의 방을 사무실로 꾸며놓고 사용했으며, 두 번째 사무실은 창고처럼 쓰이던 공간에 책을 들어내고 책상을 놓고 썼다.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난다. 세 번째는 다른 사회단체와 함께 사무실을 썼는데 세든 곳에 또 세를 든 셈이었다. 그리고 다시 1년 6개월 후 지금 이곳 산남동으로 네 번째 이사를 했다. 사무실다운 사무실이었다. 무엇보다 깨끗해서 좋았다. 그러나 작은 사무 공간 밖에 없어서 교육장소가 없는..
수희씨 이야기/세상에 말걸기
2010. 6. 2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