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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중한 날의 꿈 (1)
수희씨닷컴
최근에 영화 와 을 봤다. 두 영화 모두 7,80년대가 배경인 듯하다.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 보다는 조금 더 앞선 세대들, 조금 더 언니들인 세대들의 이야기다. 영화 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다시 찾아나선 아줌마들의 우정과 과거 시절이 겹치면서 그 예전 음악들과 풍경들이 어우러져 재밌었다. 돈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다 해결한다는 결론은 못마땅했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나의 여고시절 친구들은 잘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친구들이 그리워지기도 했다. 은 평범한 여고생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사춘기 고민과 풋풋한 첫사랑을 말한다. 뭐가 되고 싶은지도 확실하지도 않고, 그 무엇도 잘하는 것도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소심하기만 한 주인공 오이랑 같은 소녀들은 너무나 많았다. 나도 그랬다. 원대한 꿈을 가져야 하는..
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2011. 7. 8.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