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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빵꾸똥구 (1)
수희씨닷컴
'빵꾸똥꾸'를 허하라
요즘 유일하게 TV 보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지붕 뚫고 하이킥’ 이다. 연말이라 저녁 약속이 많아지면 하이킥 못 본다는 생각에 살짝 아쉬움 마음마저 들 정도다. 이 프로그램은 시트콤 잘 만들기로 소문난 김병욱 PD작품이다. 재밌다, 감동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도 툭툭 건드려준다. 그러나 무엇보다 재밌던 것은 바로 하이킥에서 해리가 내뱉는 말 ‘빵꾸똥꾸’다. 해리는 제 맘에 들지 않을 때 빵꾸똥꾸를 외친다. 자신의 요구가 묵살될때 말이다. 나도 ‘빵꾸똥꾸’를 아주 가끔 쓴다. 해리처럼 나도 나의 요구를 제대로 들어주지 않을 때 내가 이만큼 분노(?)했다는 것을 표현할 때 혹은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접할 때 (나의 상식에 반하는 일들 말이다) 그럴 때 “빵꾸똥꾸야” 한다. 그러면 금..
수희씨 이야기/세상에 말걸기
2010. 6. 18.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