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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의원들이 평소 의정활동을 어떻게 했는지를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 법안을 발의하고, 본회의나 상임위 회의에 성실히 충실하고 있는지 여부다. 18대 충북지역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법안 대표발의 건수부터 알아보자. 송광호, 윤진식 출석률 낮아 18대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에서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새누리당 윤진식, 송광호 의원보다는 출석률이 훨씬 높았다. 가장 낮은 출석률을 보인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은 충주시장 재선거를 앞둔 9월부터 10월까지 총 14차례 상임위회의에 단 두 번 출석했을 뿐이다. 당시 충주시장 선거에 올인했다는 소문이 출석률에서도 드러난다. 법안 대표발의 건수는 오제세 의원이 ..
4.11 총선도 이제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언론들은 선거구별로 어떤 인물들이 나서는 지등을 보도하고 있다. 벌써부터 예비후보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도 보도된 바 있다. 선거에 나서는 인물 알리기 보도도 필요하지만, 그에 앞서 지난 18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제대로 평가해보는 것도 유권자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대부분의 18대 의원들이 다음 총선에도 출마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의 공과를 제대로 따져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지역언론들은 이런 평가를 하는 데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다. 그 어떤 매체에서도 국회의원들에 대해 평가를 해주지 않고 있다. 그래서 직접 따져봤다. 첫 번째로 살펴볼 것은 바로 정치자금이다. 정당보조금, 후원회기부금, ..
조중동매 종편이 방송을 시작한지 이제 보름이 지났다. 방송이라 부르기엔 민망할 정도의 수준이란다. 시청률 0%대, 아무리 케이블 TV라고 해도 너무하긴 했다. 이렇게 형편없는데도 자사 신문을 통해 시청률 1위라며 대대적 홍보를 해대고 있으니 보는 이가 더 민망하다. 그런데 그것도 방송이라고 광고를 달라고 하는 모양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아예 대기업 간부들을 불러놓고 조중동매 종편에 광고하라는 압박까지 했다. 요즘 조중동매 종편 광고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건 기업만이 아니다. 자치단체들의 사정도 비슷하긴 한가 보다. 벌써부터 조중동매 종편들이 지자체 광고를 노리고 있다는 얘기는 들어왔지만, 어느 정도 시간은 걸리겠지 싶었다. 그런데 충북도가 앞장서서 조중동매 종편 예산을 세웠다는 얘기가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