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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악 (1)
수희씨닷컴
9월의 첫째주였던 지난주엔 세번의 음악회에 참여했다. 평소 일년에 한두번 가기도 힘든 음악회를 연이어 세번씩이나 가게 된 것이다. 첫번째는 중부매일 신문에서 주최한 이은미의 콘서트였다. 말로만 듣던 이은미의 열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자기 노래에, 무대에 꽤나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모처럼 거금(?)을 들여서 산 콘서트 티켓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할만한 무대였다. "애인있어요" "어떤 그리움" 등 이은미의 대표작들만을 알고 있었던 나에게 이은미는 "나는 이런 멋진 음악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듯이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여줬다. 이은미의 콘서트를 즐기고 새로 시작한 한 주, 목요일에는 진천 이원아트에서 '가을밤의 바하'라는 주제..
수희씨 이야기/삶의 향기
2012. 9. 10.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