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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공공산후조리원 (1)
수희씨닷컴
똑같은 가운을 입고, 머리는 질끈 묶고,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흐릿한 눈으로 여자들이 복도를 걷는다. 그 여자들에 가슴팍에는 신생아가 안겨있다. 신생아실 문 앞에서 “분유 좀 타주세요” 하며 간절히 외치곤 한다. 젖 달라 우는 아이를 달랠 여유가 없는 초보 엄마들이기 때문이다. 산후조리원에 들어온 지 이제 열흘이 됐다. 수술하고 입원한지 5박 6일째 퇴원하고 바로 조리원으로 왔다. 산후조리원하면 산후에 몸을 추스르며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곳인줄 알았는데, 첫날부터 내가 잘못 알았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머무는 산후조리원은 모자동실이다. 아이를 하루 종일 데리고 지내면서 아이에 리듬에 엄마가 맞추는 연습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아이를 옆에 데리고 있어야 ..
수희씨 이야기/오마이베이비
2015. 7. 14.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