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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극과 극 체험

수희씨 2010. 8. 12. 22:01
오늘 하루가 참 길었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주소를 변경하기 위해서 기다렸기 때문이죠.
24시간 이내에 변경할 수 없잖아요.

어제 저녁 블로그에서 놀다가 주소를 바꿔볼까 생각했습니다.
잘 검색도 안되고 블로그 이름과 주소가 연결도 안되고 그러는 것 같았기 때문이죠.

전 블로그 주소를 바꿔도 .바뀐주소랑 다 연결이 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좋은 포스트를 올리는 일에 신경써도 모자를 판에 주소를 바꾼다, 어쩐다 하면서 호들갑을 떨은 셈이죠.

게다가 모처럼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아서 기분 좋았는데 하루만에 다시 한자리수 방문자가 되버렸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파워블로거가 되겠다, 뭐 이런 욕심은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포스트가 VIEW 순위에 올라가고 방문자가 늘어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소를 바꾸는 바람에 방문자는 뚝 떨어졌습니다. 뭐 엄청난 거는 아니었지만 극과 극을 체험한 기분입니다. ㅋㅋ

블로그하면서 이런 저런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앞으로 또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긴 하루는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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